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9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일정이 발표가 되었네요. 공무원 국사 공부한게 아쉬워 작년부터 시험 응시하고 있었는데 아직 1급은 획득 못했어요. 작년에 일정 체크를 안해서 너무 늦게 접수하는 바람에, 올해는 2019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일정을 미리 체크해 두고 시험 신청을 해야겠습니다. 응시기회는 일년에 4번 정도고 응시료도 비싸니, 모두 빨리 원하는 급수 획득하도록 해보자구요. 2019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일정과 응시료 그리고 취소, 환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총 4회의 시험을 보는데요. 가장 빠른 접수는 올해 12월 25일 부터 시작합니다. 예정된 시험일자는 1월, 5월, 8월, 10월로 나와 있습니다. 각 시험은 접수기간과 시험일자를 놓치면 절대 안되요. 합격자 발표는 시험 응시 후 대략 보름정도 걸립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수험표를 출력해야 하는데요. 시험 날짜 4일 전부터 수험표 출력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수험표 출력일 전까지 시험응시 취소가 가능했고, 취소 전 기간에 따라 50% or 100% 응시료 환급을 해줬는데 올해는 그런 내용 발표가 없더라구요. 응시료 환급 규정이 다시 발표되면 이곳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환불기간이 수험표 출력 2일전까지 가능하다는 것 정도만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할께요. 한국사능력시험은 급수에 따라 응시료가 차이가 나는데요. 본인이 응시하는 급수에 맞게 응시료를 준비하고 시험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9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는 1,2급은 19,000원, 3,4급은 17,000원, 5,6급은 11,000원입니다. 저처럼 1,2급 준비하는 분들은 이번에는 한번에 끝내서 가산점도 챙겨 보도록 해요.
참고로 한국사시험 볼때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가 필요합니다. 시험전에 준비물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 한번 더 체크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입실시간은 08:30~10:00까지 입니다. 10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하므로 이후에는 입실할 수 없고 10시 20분부터 시험 시작 시간입니다. 실제 시험은 5,6 급을 제외하고는 80분간인데 시간 관리를 잘하는것도 한국사능력시험에서 점수를 잘받는 중요한 요소겠죠. 저도 이렇게 일정을 체크해 놓았으니 다시 공부하고 오겠습니다.